2015년 3월 24일 화요일

내가 살고싶은 집 모음! 꿈꾸면 이뤄진다!!





요즘 내가 살고싶은 집에 대해서 꿈꾸고 그려보는 시간을 많이 만들고 있다.

어떤 책에서 보았는데..
꿈은 그냥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이미지를 만들고 자주 보면서 꾸게 되면,
그만큼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또 더 빨리 그 꿈에 다가갈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자꾸 내가 가진 것,
또는 마련할 수 있는 금액에 제한하여 살고싶은 집을 그려보곤 했었는데..
그런 제한들이 전혀 없다면!!
어떤 집에서 살고싶은지를 그려보고 있다.

명확하게 꿈꾸면! 
그 꿈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상황과 방법들이 작용한다고 한다니 ^^




나는 일단 전원주택을 꿈꾸고 있지만.
너무 동떨어진 곳은 조금 무섭기도 하고 ㅠ
전원주택단지로 조성된 곳의 전원주택에서 살고 싶다.

전원주택단지는 모든 기반시설들을 함께 조성하기 때문에,
혼자 아무것도 없는 땅에 집을 짓는 것에 비해서는.
훨씬 편하고 신경쓸 일이 줄어들 수 있기도 하기 때문에 수월하다.




그리고 집의 문은 이런 동화 속에 나올법한 ㅋㅋㅋㅋ
하얀 정문이 가지고 싶은데.
꼭 하얀 철제문이 아니더라도~
뭔가 집의 대문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였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원은 꽤 넓어서..
요 정문에 들어서더라도 현관까지는 조금 걸어들어와야해서,
사생활은 보호받을 수 있을 정도는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오는 정원은 잔디로 깔고,
잔디를 보호하기 위한 이런 보호석이 길을 따라 있으면 좋겠다.

잔디보호 측면에도 그렇지만..
요 보호석이 참 동화같은 이미지라서 너무 예뻐보이고 좋다 ^^




집은 목조주택으로 약간 클래식하면서도..
지중해풍의 느낌이 나는 ㅋㅋㅋㅋㅋ
거실은 벽이 2층까지 시원하게 트여있어서~
집이 너무 넓지 않더라도 답답하지 않은 느낌이었으면 좋겠고,
누가봐도 예쁜 집이었으면 ^^






현관과 거실 앞에는 테라스가 있어서,
날씨가 좋은 날에는 집앞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커피한잔을 즐길 수 있고..
2층에도 테라스가 한편에 있는 그런집이었으면 좋겠다.

지하, 혹은 1층에는 주차장과 남편의 작업실이 있는 곳이었으면..

조경은 1년에 한두번 정도 업체에 관리를 맡겨서,
사시사철 아름다운 정원을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




집으로 들어오는 문인 현관은 지층보다는 조금더 높은 것도 좋을 것 같다.
몇개의 계단을 올라 현관으로 진입하는 것도 좋을 듯!!
다락방도 가지고 싶고,
빛이 잘 들어오는 넓은 창도 있는 집이라면 좋겠다.




집 앞에는 개랑 여러 동물들도 함께 키우고,
또 정원의 한켠에는 조그마한 텃밭도 만들어서~
상추랑 방울토마토, 파프리카를 직접 키워서 먹을 수 있었으면..


아직은 이 모든게 그냥 꿈일지 모르지만.
우리 아이들이 자라고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전에는!!
모두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그 꿈을 향해~
오늘도 열씸히!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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