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1일 수요일

전원주택 입성전, 한번 점프할수있는 아파트 알아보는 중..

전원주택에 대한 꿈.

하지만 은퇴 후 노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의 이야기라고 생각한다면, 꽤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아마도 편리성이 강조된 아파트보다 손이 많이 가기도 하고, 공과금도 더 많이 나온다는 이유 때문이겠지?

그래서 너무 전원주택의 꿈에만 부풀어서 ;;; 그런 불편함들은 별로 생각해보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리고 결국 바짝 돈을 모아야하는,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젊은 나이인만큼! 전원생활에 대한 꿈은 잠시 뒤로 미뤄두기로 했다.

요즘 아파트 분양이나 재건축이 활기를 띄고 역대 최대 분양이라 일컬을 정도로 난리인데, 전원주택에 입성하기 전. 한번 도움닫기를 할 수 있는 적절한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다.

가는 과정에서 조금 수정한 사항은 있지만. 결국에 내 꿈은 조그마한 정원이 있고, 개인텃밭을 조금 일구며 그렇게 자연친화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전원주택에서 사는 것임에는 변함이 없다. 조금 돌아가기로 한 것 뿐!!

하지만 과정에서 또한 최선을 다하기 위해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를 선택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잘할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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