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솜씨가 뛰어난 우리 어머니~
시집가면 시댁음식이 입에 잘 맞지 않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나는 그런 고민없이 ㅋㅋㅋㅋㅋ
아주 어머니께 이것저것 감사히 잘 가져다 먹고 있다 ^^;;;;;
지난 겨울에 어머니께서 감기에 걸린 나를 위해 ㅠ
직접 모과차를 만들어서 주셨는데..
이제 거의 다 먹고 얼마 남지를 않았다 ㅠ
달달하면서도~
살짝 올라오는 모과의 향이 매력적이었던♡
어머니표 수제 모과차 ㅋㅋㅋㅋㅋㅋ
감기기운이 있을 때나,
한바탕 추위에 떨고 들어온 날마다..
아주 유용하게 사용했던 모과차인데..
바닥이 보이니 아쉽기만하다 ㅠ
어머니께 또 만들어달라고 해야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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